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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11일 신년 인사회…10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 구청에서 신년 인사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김기동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새해 인사를 위해 들린다.

[사진=서울 광진구 제공]

행사는 광진문화원 회원들이 들려주는 현악4중주 연주로 시작한다. 내빈 소개 이후 김 구청장의 신년사, 박 시장의 신년 인사, 국회의원과 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의 새해 덕담이 이어진다.

이날 김 구청장은 구정 목표인 ‘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 실현을 위한 구정 방향을 전한다.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복지도시, 더불어 발전하는 활기찬 경제도시 등 5대 핵심 전략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들도 설명한다.

행사는 축하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와 기념촬영 등으로 막을 내린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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