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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朴대통령 측 “미르ㆍK재단 지배한 적 없어, 문화스포츠 발전에만 관심”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박근혜<사진> 대통령의 변호인 이중환 변호사는 5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 참석해 “(박 대통령은) 민간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단 법인 설립을 계획했다”며 “두 재단 설립 시 최서원(최순실) 씨 관여는 전혀 몰랐고 문화 스포츠 발전에만 관심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을 지배한 사실 없고, 최 씨가 지배한 여부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재단 출연한 기업들도 한류 확산 통한 국가 브랜드 제고, K팝, 드라마, 음식 동반 진출로 집중 육성하는 방법으로 위 재단을 지원했다”고 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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