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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2017년도 정시모집 마감...최종 경쟁률 5.64대 1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4일 오후 5시 마감된 단국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최종경쟁율이 5.64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5.3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죽전캠퍼스 경쟁률 상승이 돋보인다. 죽전캠퍼스는 올해 7.18대 1을 기록, 전년도 6.0대 1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천안캠퍼스는 올해 4.66대 1을 기록, 전년도 4.8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양 캠퍼스 최고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 보컬 전공이다. 2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81.0대 1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에서는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 7명 모집에 536명이 지원해 76.57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의과대학 의예과는 4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경쟁률 11.98대 1를 기록했다. 치과대학 치의예과는 70명 모집에 361명이 지원해 경쟁률 5.16대 1를 기록했다.

단국대는 오는 8일부터 정시 가군을 시작으로 나군, 다군 실기고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1월 18일 오전 10시 수능위주 수험생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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