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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의원 “내가 박명수 닮았다니 어딜봐서”
[헤럴드경제]JTBC ‘썰전’에서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국조특위 위원장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구치소 청문회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한 가운데 ‘박명수 닮았다’란 말에 김성태 의원이 발끈했다.

‘썰전’에서는 핫한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를 진행, 청문회의 두 주역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최순실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당의 현재 분위기, 탄핵정국 전망 등에 대해 다뤘다.

썰전의 김구라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제6공화국’ 가상 캐스팅을 언급하며 “두 분 (가상 캐스팅 내용) 보신 적 있느냐. (사진을 보면) 김성태 의원은 중견 탤런트 박영지 씨랑 비슷하고, 김경진 의원은 유해진 씨를 닮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썰전의 김성태 의원은 “알고 있다. 박영지 씨랑 조금 닮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박명수하고 닮았다고 한다. 어디가 닮았냐”고 발끈해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썰전 김성태 의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최씨의 첫인상을 “안하무인이었다. 국민들 알 권리에 자기가 얼마나 충실히 답할 것인가, 그걸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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