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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 반딧불이 우리콩 메주’ 내달 3일부터 홈쇼핑 판매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영양 반딧불이 우리콩 메주’가 내년에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고 27일 밝혔다.

영양고추산업특구에 입주한 메주 생산업체인 (주)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은 올해 메주 5만개, 1만세트를 전량 판매했다. 따라서 경북도와 영양군의 지원을 받아 생산라인을 증설해 메주 12만5000개, 2만5000 세트를 생산ㆍ판매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영양 반딧불이 우리콩 메주를 생산하고 있는 네이처셀 영양공장 전경. [사진제공=영양군]

영양 반딧불이 우리콩 메주는 다음달 3일 N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3월까지 소비자를 찾아간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영양 반딧불이 우리콩 메주는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수매한 100톤의 영양산 콩만 100% 사용함에 따라 농가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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