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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서 각종 상 ‘싹쓸이’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6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모두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병수(46)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축구부 자체로 최우수 단체상을, 김현태(22)·이중서(21)·이상기(20)·김윤수(22) 등 4명이 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영남대 축구부가 지난 23일 열린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 최우수감독상, 우수선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왼쪽부터 김현태, 이상기 선수, 김병수 감독, 김윤수, 이중서 선수)

김 감독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남대 축구부의 전성시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 축구부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체전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올해 주요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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