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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오늘(25일) 오후 4시 16분 공개
[헤럴드경제]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세월x’를 25일 오후 4시 16분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자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다큐 SEWOLX는 오후 4시 16분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업로드하는 데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업로드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공개된지 20여 분 만에 1600여명이 ‘좋아요’ 버튼을 눌렀고, 200여건 이상 공유됐다. 응원 댓글도 100여건 이상 달리며 ‘세월x’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자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란 제목의 글과 함께 25일 세월호 다큐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는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다큐를 향한 많은 관심과 공유를 부탁했다.

그는 24일 전파를 탄 JTBC 인터뷰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복원력을 다시 계산했고 복원력 부족만으론 참사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며 “진도 VTS의 레이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 충격이 침몰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자로가 만든 세월호 다큐 ‘세월X’ 일부 내용과 자로의 인터뷰는 25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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