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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스위스 망명설…獨 “소재 파악 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해외에서 잠적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스위스 망명이나 난민 신청을 타진하고 있다는 제보가 나와 특검팀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박영수 특검팀은 최근 이 같은 제보를 접수한 뒤 외교 당국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독일 검찰과 더욱 긴밀한 수사 공조를 펼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이달 초 스위스 접경 지역에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독일 검찰도 정 씨의 소재 파악에 나선 상태다.

독일 검찰은 현재 정 씨를 ‘피의자’로 규정하고 소재 파악에 나선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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