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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콘서트·크리스마스마켓…대림미술관 색다른 성탄파티
올해 대림미술관 크리스마스에는 특별 재즈 콘서트가 찾아온다.

대림미술관은 ‘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 전시와 연계, 오는 크리스마스에 ‘2016 크리스마스 선데이 라이브: 윈터 재즈 랜드’(2016 CHRISTMAS SUNDAY LIVE: WINTER JAZZ LAND·포스터)를 개최한다.

매주 일요일 콘서트, 마켓,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데이 라이브의 세 번째 시간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즈 하우스&마켓’테마로 진행된다.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재즈 콘서트’, 재즈 뮤지션이 되어보는 비밀의 방 ‘시크릿 로프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콘서트는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재즈 피아노의 선율을 들려줄 이지영 트리오와 보컬 허소영을 시작으로, 2회차에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섬세한 연주를 선사할 비안 쿼텟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3회차에는 자유롭고 거침없이 노래하는 음악의 연금술사, 선우정아의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파티 참여자들이 직접 재즈 뮤지션이 되어보는 비밀의 방 ‘시크릿 로프트’와 향초, 양말, 아로마 등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린다.

‘2016 크리스마스 선데이 라이브: 윈터 재즈 랜드’(2016 CHRISTMAS SUNDAY LIVE: WINTER JAZZ LAND)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덴마크 대표 사이다 템트 1병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전시관람을 포함해 성인 1인 1만5000원.

이한빛 기자/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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