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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서울시 ‘민원행정 대상’ 장려상 받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서울시 민원행정 대상 ‘민원 행정 개선’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에는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에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한해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 중 타 기관에도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분석해 점수를 매겼다.

구는 원스톱 맞춤형 통합관리서비스인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보건소는 지난 5월 주민들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상담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공간 재배치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1층 진료실과 2층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합쳐 건강관리센터로 만들었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선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 중심의 편리하고 질 높은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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