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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코드 코리아ㆍ이엔큐원터치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
[헤럴드경제]세계 특허상품인 원터치그라인더&연마재를 개발한 이엔큐원터치(대표 김창성)와 액셀레이터 한국 진출기업인 테크코드 코리아(지사장 찰스 첸)는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 인천시 주안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사랑의 빨간밥차’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테크코드 코리아와 이엔큐원터치의 임직원들이 배식에 참여해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테크코드 코리아와 이엔큐원터치의 임직원들이 인천시 주안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크코드코리아 찰스 첸(Charles Chen) 지사장(왼쪽서 세번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안형원 기획실장, 이엔큐원터치 박상진 홍보이사가 ‘사랑의 빨간 밥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테크코드 코리아의 “찰스 첸 지사장”은 “ 이번 행사는 한국에 진출한 지 이제 1년밖에 안되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행사이지만 ,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한국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익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코드 (太庫ㆍ techcode)는 베이징(北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큐베이팅 네트워크 기업이다.

중국 11개 도시에 인큐베이팅 센터가 있고 한국·미국·독일·이스라엘에·핀란드에도 진출해 있다. 한국에는 지난해 11월 이후 설립된 이후로 현재 약 3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유명 부동산 기업인 화샤싱푸(華夏幸福의 관계사로 화샤싱푸와 도시개발과 중소기업 진출 분야에서도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엔큐원터치는 세계 특허상품인 원터치그라인더&연마재를 개발한 업체이다. 금년 하반기에는 상품출시 1개월 만에 현장에서 10억원 이상의 매출계약을 따내 그라인더 업계를 깜짝 놀라게한 벤처기업이다. 테크코드코리아에는 지난 5월에 입주해 서울지사를 개설하고, 중국진출과 관련하여 테크코드 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중국관련 업무지원 서비스와 교육을 받으며 업무협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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