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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피겐코리아, 11월 기준 B2B 누적 매출 작년보다 88% 상승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나선 B2B 사업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슈피겐은 올해 통신사를 비롯한 유통 회사, 자동차 용품 전문 업체 등 국내 B2B 사업 고객사 숫자를 2배 가까이 늘렸다. 이 결과 B2B(기업 간 전자 상거래) 거래량이 지난 해 대비 117%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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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의 본격적 B2B 시장 공략은 2015년 11월부터이다. 슈피겐은 국내 대형 통신사인 LG유플러스에 ‘네오 하이브리드 샴페인 골드’ 스마트폰 케이스 8만 개를 납품했다. 2016년은 LG유플러스로부터 ‘슈피겐 기프트 박스’ 21만 개를 수주했다. 또한 삼성전자판매에 ’슈피겐 4종 기프트 세트’를 납품하는 B2B 매출을 두 배가량 상승시켰다.



슈피겐의 올 해 11월 기준 B2B 누적 매출은 지난 해 누적 매출을 이미 넘어선 88%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슈피겐코리아는 자사의 브랜드 슈피겐, 티퀀스 제품을 대형 마트나 드럭스토어 등에 입점시켜 소비자와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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