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카드ㆍ아메리카노 증정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크리스마스 전까지 빨강 아이템을 하고 아라리오뮤지엄을 방문하면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오는 10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의 총 5개 관에서 “레드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지엄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 아이템을 소지 또는 착용하고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뮤지엄 카페의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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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리오뮤지엄 크리스마스 시즌 레드찾기 이벤트 [사진제공=아라리오뮤지엄] |
또한 아라리오뮤지엄에서 빨간색의 아이템이나 구조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고 ‘#레드찾기’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아라리오뮤지엄 텀블러와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퍼즐(300pcs)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라리오뮤지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라리오뮤지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뮤지엄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소중한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남기는 소소하지만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술관은 월요일엔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라리오뮤지엄 홈페이지(www.arariomuseum.org)와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arariomuseum)참조.
vick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