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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가전도 프리미엄급 제품이 대세…판매량 절반 이상 차지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대형가전 제품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것으로 나타났다.



가전제품 평균 교체주기인 10년을 생각해 좀 더 좋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대형가전 제품군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비중이 52%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2016년 9월부터 11월까지 주요 대형 가전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TV는 57%, 냉장고 68%, 드럼세탁기 38%, 김치냉장고 38%가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판매되어 소비자들은 TV와 냉장고에서 특히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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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 제품군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인기가 더욱 두드러졌다. 밥솥 53%, 청소기 53%, 안마의자 58%가 프리미엄급에서 판매됐다.



소형가전일수록 프리미엄급과 일반 제품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소비자들이 프리미엄급의 제품을 더욱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노트북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비중이 40%를 차지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2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TV, 냉장고, 드럼세탁기의 일부 프리미엄 제품 구입시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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