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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변신한 U+비디오포털, 데이터 트래픽 크게 증가



LG유플러스의 U+비디오포털이 개편된 1인당 비디오 트래픽 사용량이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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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LGU+






U+비디오포털의 트래픽 사용량이 늘어난 배경에는 한 명 한 명의 시청취향을 분석해 제공하는 1:1 맞춤 추천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최신 무료영화 등 주문형비디오(VoD)에 대한 결제비용은 물론 데이터 요금도 과금되지 않는 ‘데이터도 무료관’이 영향을 미쳤다.

데이터 무료관은 U+비디오포털의 전체 시청건수 가운데 20%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까지 무료로 주는 파격 혜택에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편 효과 덕에 U+비디오포털이 이통3사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앱) 가운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비디오 플랫폼이 되었다.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11월 한달 동안 이통3사 모바일TV 앱의 월간 실사용자 수를 집계한 결과, U+비디오포털이 340만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가 시장조사를 시작한 올해 3월부터 U+비디오포털이 지속적으로 매월 1위를 차지하는 중이다.

모바일TV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고 이를 실제로 쓰는 ‘실사용률’ 조사에서도 U+비디오포털이 44%로 이통3사 모바일TV 앱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U+비디오포털의 무료혜택은 U+통신사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회원가입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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