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영주택,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공급…전세 1억23000만~1억7200만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1410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1ㆍ2단지<조감도>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3개 동에 1780가구(전용 59ㆍ84㎡),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6개 동에 1450가구(전용 59ㆍ8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의 임대료는 보증금 8510만~9000만원에 월임대료 13만7000~15만7000원 수준이고 전세가는 1억2300만원이다. 전용 84㎡는 보증금 1억1740만~1억2280만원에 월임대료 20만5000~22만7000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7200만원이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일반공급 1순위, 14일 일반공급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20일에 당첨자 발표가 있다. 입주는 1단지 2018년 3월, 2단지 2018년 1월로 각각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주변에 다수 있고 울산에서도 가까워 배후수요 풍부하다”며 “단지 인근에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있다”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