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2016년 고객품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화성산업은 지난 2001년 품질 환경방침을 선포하고 설계에서부터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중심의 품질가치 확보에 매진해 왔다.
또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도면검수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췌하고 보완하면서 고객으로부터 품질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화성산업은 앞으로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 시에 PQ(입찰심사) 가점을 받는 등 수주에도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홍중 대표이사는 “화성은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가치를 추구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건설문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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