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한국과 북미, 유럽 지역은 카카오게임즈, 일본은 게임온, 러시아는 신코페이트가 각각 운영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개발 외에 운영 및 서비스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부민 지사장은 “훌륭한 퍼블리셔들의 도움으로 ‘검은사막’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용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우리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 그 동안 여러 지역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 대만 법인은 지난 1일 홈페이지를 열고 2일부터 베타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7일 현재 홈페이지 가입자만 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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