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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신규 용병은 순간이동 능력가진 ‘워프’
2016.12.07 12:15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에 7일 신규 용병 ‘워프’를 추가했다.
181번째 용병 ‘워프’는 태국 현지에서 진행된 용병 공모전 수상작으로 순간이동 능력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일반 용병이다.
이 캐릭터는 땅을 내려쳐 주변의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에어드롭’, 가장 가까운 상대의 뒤를 이동해 공격하는 ‘블링크’, 상대와 같이 공중으로 이동하는 ‘포탈 러쉬’, 단검을 던진 후 해당 위치로 순간 이동하는 ‘일루젼 블레이드’ 등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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