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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자 측근 “설리와 잘 사귀는 걸로 알아…억측 그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오자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 연인 최자와 설리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최자와 절친한 한 측근은 한 연예매체에 “어제는 설리와 최자 두 사람에게 모두 너무 힘든 하루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황은 듣지 못했지만 3~4일 전까지만 해도 두 사람이 알콩달콩 예쁜 연애를 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이 떨어지기 싫어 난리인데 불화나 결별은 말도 안 된다”면서 “이들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과 루머, 억측에 덩달아 화가 나고 안쓰러웠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두 사람이 나이차가 많은 만큼 최자가 어리고 감수성이 풍부한 설리를 많이 배려해주고 감싸준다”면서 “최자는 남자답고 익살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연인에게 굉장히 자상하고 섬세하다. 결단력 있고 생각도 깊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리가 최자에게 많이 기대고 있고 최자 역시 어린 연인에 대한 마음이 깊고 진지하다”면서 “그 어떤 커플보다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두 사람이니 억측보다는 응원을 보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호소했다.

설리는 지난 24일 팔목 부상으로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약 30여분간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기 앞서 SNS 등에는 설리가 응급실을 찾았다는 얘기와 함께 부상 원인이 최자와 관련이 있다는 확인 미상의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대해 설리는 직접 SNS을 통해 직접 팔 부상과 관련 해명 글을 올렸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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