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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비아그라 구입, 외신 ‘가장 많이 본 뉴스’ 등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팔팔정을 다량 구입했다는 기사가 외신들에 의해 보도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지 국제부분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에 ‘청와대가 힘빠진 대통령이 바이애그라(비아그라) 360정을 산 사실을 인정했다(Office of South Korea’s flagging president admits buying 360 Viagra pills)’는 제목의 기사가 등극했다.

해당 기사는 지난 23일 국내에서 일어난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논란과 그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을 담은 기사다.

앞서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논란은 미국 워싱턴포스트, 워싱턴타임즈 등 해외 매체들에도 일제히 보도됐다. 한 매체는 “한국의 이상한 정치 스캔들이 비아그라 논란으로까지 번졌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전한 국내 네티즌들은 “국격이 지구 내핵을 뚫었다”, “외국 사는데 어디가서 한국 사람이라고 못 하겠다” 등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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