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의 한 야산에 위치한 고 최태민 씨 묘역은 총 720㎡(217평) 규모로 고 최태민 씨의 다섯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최순실 씨 생모, 임선이 씨와 합장돼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는 최 씨 묘지가 불법조성된 것으로 확인돼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용인시
해당 묘지 땅은 최순실, 최순영 자매와 박 모 씨, 하 모 씨 등 4명의 공동명의로 되어 있어 용인시는 해당 자리를 일주일내 원상복구 하지 않으면 이들에게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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