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인 3학년 63명은 3~4명씩 18개조로 나눠 학과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게임, 동극, 신체 표현, 조형 활동, 음률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업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또 2학년 학생 30명과 교수 6명은 같은 날 수업경진대회에 참석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율동, 멀티미디어동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열린 대구보건대 유아교육과 수업경진대회에서 예비교사와 유치원생들이 게임과 동극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건대] |
박순호)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교사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유치원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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