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 시상한다.
특히 이번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 공동대회장에는 지종학 전 KBS N대표와 한창건 한신방 회장이, 조직수석위원장에는 김종태 아바엔젤클럽회장이 각각 맡았다.
공동 조직위원장으로는 김광탁 내외경제TV 회장과 우덕수 아시아뉴스통신 회장이, 심사위원장에는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 공동 대회총괄위원장에는 김용두 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ㆍ이승재 한신방 사무총장이, 심사위원장에는 강명재 외국어대 교수가 각각 자리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는 한신방은 국내외 주요 언론분야에 종사하는 중견언론인의 모임으로, 그동안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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