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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30만개’ 판 쉑쉑버거 내달 중 청담동 2호점 오픈
지난 7월22일 1호 강남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던 ‘뉴욕의 명물’ 쉐이크쉑(일명 쉑쉑버거)이 올 연말 2호점을 청담동 도산대로에 낸다. 현재까지 오픈 100일이 지난 쉑쉑버거는 일 평균 3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3000~3500개 가량이 판매되고 있어 누적 판매량이 30만~35만개에 달한다.

SPC그룹은 청담동이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장소이자 최고급 식당의 중심지여서 쉐이크쉑 2호점을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로 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쉐이크쉑 2호점에 설치된 ‘호딩(Hoardingㆍ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의 주제는 ‘BETTER 2GETHER(베터 투게더)’이다.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토드(ATOD)’, 디자인 스튜디오 ‘팰린드롬(Palindrome)’과 협업해 옛 공항이나 기차역 스케줄표에서 볼 수 있던 ‘플립 보드(flip board)’를 활용한 길이 15m, 높이 2m의 설치예술을 선보였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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