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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혜 DNA’ 정유라, 어깨 타투…“남편이 원해서”
[헤럴드경제] 사리분별에 취약한 대통령을 미혹하고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직전 최순실과 그 딸 정유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중앙일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호텔에서 지난 6월 촬영된 최 씨와 그의 가족들이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 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와, 그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함께 등장했다.

[사진=중앙일보 보도를 소개한 MBC 방송화면 캡처]

특히 정 씨는 끈으로 된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양쪽 어깨와 팔에 화려한 타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정 씨의 남편이 타투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어 그의 화려한 타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화여대 특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 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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