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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헤럴드디자인포럼] 프리미엄 토크… SNS 현장 중계… 부대행사 더 풍성
8일 진행되는 헤럴드디자인포럼2016에는 8인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강연과 함께 디자인 거장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더욱 가까이에서 공유할 수 있는 ‘프리미엄 토크’와 모바일ㆍSNS를 통해서 포럼의 생생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현장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연사들은 강연이 끝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그랜드하얏트서울 리젠시룸에서 VIP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토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토크는 4인의 디자인 그루들이 서로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경험을 나누며 참가자들과 ‘디자인’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진행된 헤럴드디자인포럼2015 프리미엄 토크에서 사회자인 다니엘 김, 산업 디자이너 아릭 레비, 예술감독 김설진 씨(왼쪽부터)가 Q&A 시간을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DB]

프리미엄 토크의 첫 세션에서는 브랜드 알레시의 CEO인 알베르토 알레시와 비욘드 클로짓의 CEO이자 패션디자이너인 고태용이 ‘비즈니스 판을 바꾸는 콜라보의 힘’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둘은 이 자리를 통해 디자인과 타 분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이 비즈니스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는지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국의 산업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와 가구디자이너 김진식이 ‘혁신과 가치 창출의 원천, 콜라보 성공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자인이 콜라보레이션에 활용됨으로써 어떻게 혁신과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에 대한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포럼에는 모바일콘텐츠 서비스와 SNS 소통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더 가깝게 강연자들과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헤럴드디자인 모바일사이트(m.heralddesign.co.kr)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서비스를 제공, 강연자와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행사개요와 연사들의 프로필, 주요 작품과 사전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SNS로 참가자들이 디자인 거장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넓혔다. 헤럴드 뉴미디어팀인 HOOC은 헤럴드디자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HeraldDesign)을 통해 연사와의 짧은 인터뷰, 관람객 반응, 현장 스케치 등을 포럼 현장의 모습을 전달한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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