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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조 ‘제8회 부산고용대상’ 특별상 수상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4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8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가 참석해 특별상을 받았다.

대선주조는 모기업인 비엔그룹과 함께 매년 지역인재들을 직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현장 마케팅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정직원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대, 경남정보대, 동명대 등 부산의 여러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케팅ㆍ포스터디자인ㆍUCC 공모전 등을 통해 실무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인재와 함께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고용대상은 부산고용포럼과 부산일보사가 주최하는 것으로, 해마다 지역의 고용확대와 안정에 기여한 사업체나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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