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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히트상품 한 자리에…두타면세점 ‘뷰티멀티존’ 오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두타면세점이 헤어제품부터 네일아트까지 내로라하는 국ㆍ내외 뷰티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뷰티멀티존’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뷰티멀티존은 두타면세점 D1층 코스메틱 존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및 고객의 편리한 면세쇼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스킨케어, 바디케어, 네일, 헤어, 미용기기, 메이크업 등에 걸쳐 23개 브랜드가 동시 입점했다.

특히 두타면세점 뷰티멀티존에는 국내 온ㆍ오프라인 면세점 최초로 홈쇼핑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손톱 1초 성형의 주역 ‘데싱디바(Dashing Diva)’와 프랑스 명품 스파코스메틱 브랜드 ‘피토메르(PHYTOMER)’가 단독 입점했다. 또 홈쇼핑 인기 주역인 ‘키스미(KISS ME)’, ‘일루미나주(ILUMINAGE)’도 이젠 두타면세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타면세점이 헤어제품부터 네일아트까지 내로라하는 국ㆍ내외 뷰티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뷰티멀티존’을 오픈했다. 사진은 뷰티멀티존 매장 모습. [사진제공=두타면세점]

이외에도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바이오더마(Bioderma)’, 마르세유 솝 브랜드 ‘르 꽁뚜아르 뒤뱅(Le Comptoir du Bain)’을 비롯해 ‘크랩트리 애블린(Crabtree & Evelyn)’등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들도 자리를 잡았다.

두타면세점은 뷰티멀티존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에서 마련한 다양한 사은품을 수량 소진 시까지 추가 증정한다. 

두타면세점이 헤어제품부터 네일아트까지 내로라하는 국ㆍ내외 뷰티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뷰티멀티존’을 오픈했다. 사진은 뷰티멀티존 매장 모습. [사진제공=두타면세점]

피토메르는 토너50ml와 클렌징밀크50ml를, 르 꽁뚜아르 뒤뱅에서는 300g용량의 큐브솝을, 그리고 데싱디바에서는 네일 샤이너를 해당 브랜드 구매 고객 모두에게 준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매장 방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뷰티편집매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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