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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편의점에 ‘무통화 신고시스템’시범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달말까지 여성ㆍ아동ㆍ청소년ㆍ노인 등의 긴급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해 151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무통화 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무통화 신고시스템은 심야에 취약한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서 범죄발생의 위기상황 시 신고자가 살짝 발판을 밟으면 즉시 경찰서로 신고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설치장소는 사전에 동의를 받은 151개소 편의점이며 관내 경찰서와 협의과정을 통해 미비사항을 보완해 가며 추진할 예정이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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