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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호 사진 보니…“이모랑 똑 닮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새로운 실세로 주목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조카 장유진(장시호로 개명) 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장 씨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통통한 볼살과 앙 다문 입이 이모 최 씨와 똑 닮았다.
장유진 씨의 졸업사진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두 사람은 얼굴 뿐 아니라 성격에서도 똑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 씨 집안과 오랫동안 친분을 가져온 유명인 A 씨는 장 씨에 대해 “두 사람이 쿵짝이 잘 맞고 성격도 비슷하다. 의심 많은 최 씨가 믿을 수 있는 조카”라고 말했다. 최 씨는 장 씨를 유독 신뢰하며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1997년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

그는 이어 ‘진짜 실세는 장시호’라는 의혹에 대해 “그건 아니다. 위아래가 있다. 최씨가 시키면 장씨가 실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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