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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필리핀서 해외현지학기제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컴퓨터정보계열 1학년 재학생 47명이 지난 2일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필리핀 딸락주립대에서 해외학기제에 참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 개설된 필리핀 해외현지학기제는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TSU 영어교수가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현지 대학생들과 영어 작문과 회화 튜터링을 갖고 있다.

야간에는 영어 어휘력 향상을 위한 자율학습이 9시까지 진행된다.

주말에는 문화 체험과 한류 문화제, 봉사활동을 펼쳐 인류애 실천과 한국 문화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필리핀 해외현지학기제에 참가중인 정혜인(19)씨는 “이번 경험이 해외 취업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필리핀 해외현지학기제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들이 필리핀 TSU 재학생들과 친선 교류 활동을 갖는 모습.(사진제공=영진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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