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웹툰 작가 이모 씨가 그동안 트위터에 게재한 그림들이 공유되고 있다. 이 씨의 그림은 주로 남성 성기에 가학행위를 묘사한 것으로, 선정성과 폭력성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국민일보 홈페이지] |
이 씨는 여성 혐오 반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페미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사진=국민일보 홈페이지] |
이 씨는 최근 여성인권 관련 행사에서 자신의 그림에 대해 “주로 만화가에서 여성을 과잉성애화하는 것과 반대로 나는 본능적으로 미러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민일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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