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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최저 12도~최고 23도…큰 일교차 건강유의
[헤럴드경제]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오늘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인 18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광주 14도 △춘천 12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광주 24도 △춘천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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