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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 레몬향 담은 ‘코카-콜라 레몬’ 출시
코카-콜라(Coca-Cola)에서 코카콜라 체리 맛 출시 이후 7년만에 새로운‘코카-콜라 레몬’을 내놨다. 이를통해 코카콜라는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코카-콜라 레몬’은 톡 쏘는 탄산에 천연 레몬향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레몬’ 패키지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코카-콜라’의 모습을 유지하되 레몬의 이미지와 옐로우 웨이브를 함께 디자인해 상큼한 맛을 시각화했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 매니아 사이에서는 얼음에 담긴 시원한 코카-콜라에 레몬을 짜서 마시는 것이 코카-콜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천연 레몬향이 더해진 신제품 ‘코카-콜라 레몬’ 출시로 얼음만 있으면 누구나 레몬향의 상큼한 코카-콜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 레몬’은 250ml캔과 500ml PET로 출시됐으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와 동일한 1,300원(250ml, 편의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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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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