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브리츠, 올인원 스피커 ‘브리츠 BZ-M4900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출시
사운드 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블루투스와 FM라디오, USB재생, 시계, 그리고 알람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구현한 ‘브리츠 BZ-M4900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중앙






마치 테이블 위에 돛단배가 떠 있는 것 같은 유선형 디자인의 이 제품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 평상시에는 실내 분위기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가치를 제공한다. 좌우 폭이 29.8cm로 크지 않아 사무용 책상이나 침대 옆 협탁 등 어디에도 부담없이 올려놓고 쓸 수 있다. 알루미늄 재질의 하우징을 써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메탈 특유의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전면 메탈 그릴 안쪽에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 현재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해 모닝콜로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사무실에서는 회의나 미팅 등 약속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저절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최대 90분)도 지원한다. 밤에 라디오를 듣다가 잠에 들 경우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브리츠 BZ-M4900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함으로써 음악을 더욱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파일을 보다 강력한 사운드로 재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에도 박진감 넘치는 소리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무선으로 연결되므로 대략 10미터 이내의 거리라면 사무실과 집안에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BZ-M4900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FM튜너도 내장했다. 단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떠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노래와 DJ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신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편리하며 앞쪽 대형 디스플레이에 현재 수신 중인 채널이 표시되므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AUX 단자가 있어 MP3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도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연결 기능도 강화했다. 뒤쪽에 충전용 USB포트가 있어 스마트폰/태블릇과 같은 모바일 기기 충전이 쉽다. 또한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올려 놓을 수 있도록 거치대 기능을 넣었다. 화면을 보기 편한 각도로 세워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충전 중에도 메시지 등 확인이 쉽다.



이미지오른쪽






테이블 위에 놓고 쓰는 콤팩트 타입의 스피커이지만 두 개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함으로써 강력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5W+5W 출력을 내 미니 콤포넌트 오디오 수준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POP, CLASSIC, ROCK, JAZZ, FLAT 등 다섯 가지 EQ 모드로 음악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음색을 들려준다.



BZ-M4900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침대나 소파에 앉아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제공된다. 블루투스, FM 라디오 등 모드 변경과 볼륨 조절, 알람 설정 등이 가능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M4900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좋을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며, 고출력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적용함으로써 매우 만족스러운 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 스마트폰 내 음원도 자유롭게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올인원 스피커이다”며, “시간 표시 기능과 알람 기능, 그리고 슬립 타이머까지 제공되어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잠에 들 때까지 사용자의 일상을 여유로운 시간으로 만들어 줄 아이템이다”고 강조했다.



브리츠 BZ-M4900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의 가격은 13만 5천원이다.


bet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