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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해상도 삼성 갤럭시탭S3, 내년 초 공개될듯
삼성의 간판 태블릿 갤럭시탭S2의 뒤를 이을 새 태블릿은 내년 초쯤 볼 수 있을 전망이다.



美 모바일기기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3일, 삼성의 새 태블릿인 갤럭시탭S3는 올해가 아닌 내년 초쯤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 관련 소식을 전문으로 알리는 샘모바일에서도 삼성이 갤럭시탭S3 시리즈를 2017년 1분기쯤 출시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삼성 갤럭시탭S3는 지난 9월 초 열린 IFA 2016에서 공개된다는 루머가 무성했지만, 결국 아무런 내용도 공개되지 않은채 베일에 가려져있는 상태다.



폰아레나는 내년 초 선보일 갤럭시탭S3의 경우 무선랜만 가능한 모델인 SM-T820과 무선랜과 LTE를 둘 다 지원하는 SM-T825 모델, 이렇게 2가지 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9.7형 액정화면에 1536 x 2048 라는 고해상도를 품을 것으로 예상되며, 초슬림 메탈릭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매체는 전망했다.



이밖에 스냅드래곤652 프로세서와 800만, 200만화소 카메라를 품고 안드로이드 6.1.1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쓴다는 루머 또한 돌고있는 상황이지만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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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쯤 선보일 갤럭시탭S3는 기존 갤럭시탭S2에 비해 더 빨라지고



더 스타일리시해질 전망이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탭S2 / 출처: 폰아레나>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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