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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풀 앱 럭시, 택시요금의 1/4… 함께 타고 나눠내는 '럭시풀' 기능 도입
승차공유 스타트업 럭시(대표 길창수)는 10월 17일 부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한 대의 차량에 함께 탑승한 여러 명의 손님이 요금을 나누어 내는 '럭시풀' 기능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카풀 앱 '럭시(LUXI)는 출퇴근 운전자와 승객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 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지난 8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누적 매칭 건수 8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에 도입된 '럭시풀’ 기능은 한 대의 차량에 경로가 같은 여러 사람이 함께 탑승하고 요금은 나누어 내는 예약형 카풀방식으로, 운전자가 사전에 카풀 경로와 시간, 빈자리 수를 올리면 탑승자들이 선착순으로 매칭되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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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 길창수 대표는 "‘럭시풀’기능을 통해 탑승객은 2인 이상이 함께 타게 될 경우 택시요금의 1/4가량의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드라이버는 1:1 카풀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럭시는 럭시풀 기능 홍보를 위해 판교 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퇴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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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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