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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바람의 나라’ 이용자와 인도네시아에 ‘해외 작은책방’ 설립 추진
넥슨(대표 박지원)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해외 작은책방’ 6호점을 인도네시아 메단(Medan)에 세운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작은책방’은 ‘바람의나라 게임 서비스 20주년 기념 사회공헌’을 모토로 진행되며, 23일까지 ‘바람의나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바람의나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인 및 팀(2~5명) 단위로 지원 받는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봉사단원은 오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4박 6일) 인도네시아 메단을 방문,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화책 기부 행사 등에 참석하게 된다.







‘바람의나라’ 안재인 기획팀장은 “바람의나라 서비스 20주년이 되는 해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해외 작은책방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 모집에 이용자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의 ‘작은책방’ 조성 사업은 2004년에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세계 2만 3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작은책방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에 책방 106개소, 미얀마, 라오스 등 해외 책방 5개소 등 총 111개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넥슨은 23일까지 ‘바람의나라’ 게임 내에서 ‘해외 작은책방 6호점’ 설립을 기념 이벤트를 실시, ‘인도네시아 작은책방 설립’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이용자 캐릭터 정보를 책방에 비치될 도서 뒷면에 기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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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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