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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뷰] 컴투스 'MLB 9이닝스 16', 풀 라이센스 확보로 완성한 진짜 MLB
컴투스가 신작 ‘MLB 9이닝스 16(엠엘비 나인이닝스 16)'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했다.







'9이닝스' 시리즈는 지난 2009년 출시된 '9이닝스2009'로 시작, 2011부터 2016까지 시리즈를 이어왔으며, 미국, 캐나다, 대만, 한국,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등 야구 인기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누적 3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시리즈다.







이번 'MLB 9이닝스 16'은 가장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메이저리그 야구(MLB) 게임을 추구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애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선수 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볼륨과 게임성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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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내 이용자들에게 우수한 게임성을 이미 검증 받은 '컴투스프로야구'의 성공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빠른 게임 진행과 쉬운 조작을 통한 가벼운 플레이를 지향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천 명의 MLB의 스타 선수들과 30개의 실제 구장을 만날 수 있어 MLB만의 짜릿하고 생생한 재미를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했다.







'MLB 9이닝스 16'는 Los Angeles Angels(LA 에인절스)의 슈퍼 스타인 'Mike Trout' (마이크 트라웃)과 공식 하이라이트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 아이콘, 타이틀 등 통해 마이크 트라웃의 역동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마이크 트라웃의 전용 체형 및 헤드, 타격폼 등을 반영하여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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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이닝스 16으로 정점을 찍은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 출시 히스토리







'MLB 9이닝스 16'에서는 시리즈 전작들과 달리 MLBPA(메이저리그선수협회)와 함께 MLBAM(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의 공식 라이선스까지 모두 취득하여 '9이닝스' 시리즈 최초로 MLB 풀 라이선스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이를 기반으로 MLB 30개 모든 구단의 구장과 선수들의 얼굴 및 체형,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투구폼과 타격폼을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MLB 9이닝스 16’은 '컴프야2016' 개발진들이 보유한 야구 게임에 관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와 국내 시장에서의 야구게임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만한 MLB 게임을 만들어 냈다. 기존 시리즈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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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이닝스 16'에서 이용자는 30개의 모든 MLB 구단 중 자신의 원하는 팀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모든 팀의 전력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팀을 대표하는 주력 타자와 주력 투수를 각 1명씩 선택할 수 있다.







3D로 구현된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포수, 와이드, 오프셋 등 3종의 타격 시점을 제공하며, 투수 시점도 방송캠과 클로즈업 2가지 시점을 지원해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다양한 도전 과제 시스템을 통한 목표와 보상을 동시에 제공하며, 시즌 중 진행되는 실시간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항상 최신의 데이터와 라인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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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서 최고의 마무리 투수 대열에 합류한 오승환도 등장한다







'MLB 9이닝스 16'에서는 2015~2016시즌의 메이저리거 선수들을 총 망라한 카드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카드 시스템은 노멀,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의 5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스타, 시그니처 카드 등 이용자들에게 카드 수집의 재미를 추가로 제공하며, 카드 조합, 강화, 한계 돌파, 스킬 강화 등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약 200개가 넘는 풍성한 게임 내 미션과 도전과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를 획득하는 수집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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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드는 구단별 2016 MLB 리그 일정을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리그모드', 원하는 팀과 상대팀을 바로 선택해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모드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MLB 9이닝스 16'만의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LIVE'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2016시즌 MLB 리그 성적을 반영한 MLB 선수들의 최신 로스터를 게임에 적용했으며,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생일을 기반으로 바이오리듬을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각 선수들의 컨디션이 반영되도록 했고, 향후 2017년 시즌 개막에 맞춘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도 성적을 주기적으로 반영한 ‘Live 카드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MLB 9이닝스 16'에서는 야구게임의 특성 상 승부가 크게 기울거나 굳이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될 리그 일정 등은 퀵플레이를 통해 AI를 통해 경기 결과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위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빠른 게임 진행과 기록 야구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축적된 시뮬레이터로 모든 선수들의 성적과 스탯에 따라 결과와 기록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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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시, 이닝브레이크 사이에 공격과 수비를 따로 직접 플레이하거나 자동으로 결과만 지켜볼 수도 있으며, 오토플레이 옵션도 제공하고 있어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경기를 진행해 주어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요즘 게임의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3D 풀 폴리곤으로 구현된 MLB 실제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모바일 환경에서 놀랍도록 완벽하게 재현한다. 선수들의 외모, 유니폼, 투수의 투구폼, 타자의 타격폼 등 특정 선수의 팬심을 자극하기 위해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MLB에서 활약하고 스타플레이어뿐 아니라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 최지만, 김현수, 박병호 등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모습과 화려한 플레이를 게임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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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이닝스 16'에는 경기 중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해설을 위해 약 50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중계 멘트 패턴과 함께 선수 이름이나 기록을 조합하여 셀 수 없이 많은 형태의 멘트를 제공한다. 더욱이 20여년 경력 스포츠 앵커 출신의 영어권 성우를 기용하여 더욱 사실성을 높였으며, 실제 메이저리그 TV 중계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살리는데 힘을 썼다.







'MLB 9이닝스 16'는 ‘9이닝스’ 시리즈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인 도전과제 시스템이 더욱 강화됐다. 약200여 가지의 미션 및 도전과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늘의 미션을 통해 매일 추가 보상을 노릴 수 있으며, 선수 콜렉션, 명예의 전당 등으로 수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경기 중 돌발 미션을 수행하거나 특정 메뉴에 진입만 해도 보상을 제공하는 등 야구 본질의 재미를 살렸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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