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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아주리센 센트럴파크’ 완판 눈앞…IoT 접목한 내부 ‘취향저격’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주산업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짓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아주리센 센트럴파크’가 분양 완판을 앞두고 순항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특장점을 접목시킨 내부에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우선 3베이 구조적 특성상 채광이 장점이다. 대형 창을 적용해 환기도 유리하다. 여기에 공간활용 인테리어에는 대중 선호도를 반영했다. 독립형 샤워부스와 욕실붙박이 장, 슬라이드 형 싱크대 요리선반 등 아기자기한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사진제공=아주산업건설]

LG유플러스의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방문객 확인부터 실내 시스템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는 ‘홈오토메이션’은 첨단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력 손실을 막는 에너지절감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 최첨단 서비스도 거주자의 편의를 돕는다.

아주리센 관계자는 “철저히 실거주자 입장에서 설계와 구성을 했다”며 “실제 2인 가구 이상의 실생활 기준으로 구성해 업무와 생활공간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아주산업건설]

아주리센은 정식 분양 계약 일주일만에 전체 130호실 중 상당수 분양 계약이 성사됐다. 130호실 중 104호실을 차지하는 전용 A타입(28.86㎡)이 인기가 가장 높다. 일부 평형대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아주리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7호선 청담역에 인근에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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