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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보석2-삼국지 조조전 나란히 강세, 초인기작 대열 합류할까
[베타뉴스 = 서삼광 기자]모바일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하반기 출시된 신작들이 힘을 내며 상위권에 포진한 게임들의 위치를 위협, 고착된 최상위권을 바꿀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매출순위 13위와 14위에는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붉은보석2’와 넥슨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이하 삼국지 조조전)’이 랭크됐다.







두 작품은 출시 한달이 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대거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 작품의 위에는 ‘히트(9위)’ ‘서머너즈워: 천공의 성(7위)’ ‘모바일 스트라이크(6위)’ ‘프렌즈팝(11위)’ 아이러브니키(12위)‘ 등 반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끈 작품이 포진해 대비된다.







‘붉은보석2’는 4:33이 지난 9월 말 출시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장기흥행한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대표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 작품은 초기 흥행이 중요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출시 1주일만에 20위권에 진입한 뒤, 순조롭게 매출순위를 높이고 있어 향후 성과를 주목케 한다.







넥슨이 출시한 ‘삼국지 조조전’은 일본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유명 지적재산권(IP) ‘삼국지’를 모바일게임화 한 작품으로, 지난 6일 출시돼 서비스 6일만에 매출 10위권 중반에 이름을 올리는 등 IP의 인기를 증명 중이다.







신작들의 선전과 함께 기존 흥행작들의 반등도 눈에 띈다. ‘호문클루스’ 업데이트 이후 다소 가라앉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성’은 다시 매출 8위권으로 도약했고, 지난해 말 최고의 성과를 거둔 ‘히트’도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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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 기준 모바일게임 최고매출 순위(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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