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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 직원 20명은 지난 10일부터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폐·공가를 고쳐 짓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각종 치안불안 요소로 방치된 폐ㆍ공가를 리모델링하고 저소득층에 3년간 무상임대하는 주거안정 지원 사업이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째 매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직원사택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희망보금자리 사업과 사랑의 1천 호 집수리 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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