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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슈퍼푸드’ 병아리콩을 캔에 담은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을 출시했다.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푸드다.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병아리콩은 6시간 가량 불리고, 30분 이상 삶아야 먹을 수 있어 번거롭다.

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은 콩을 따로 불리거나 익힐 필요 없이 바로 꺼내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또 국내 전통 방식의 ‘가마솥 공법’으로 삶아 콩이 으깨지지 않고 식감이 아삭하게 살아 있다.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은 400g에 24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샐러드, 찌개, 카레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며, 우유에 갈아 마셔도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콩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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