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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 7일 오픈…전용 84ㆍ118㎡ 490가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전북 전주시에서 7일 ‘에코시티자이 2차’<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에코시티자이 2차는 전주시 덕진구 옛 35사단 부지를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개발하는 에코시티 부지 내에 들어선다. 에코시티는 부지면적 199만㎡에 향후 3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택지지구로 꾸며진다.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90가구(전용 84ㆍ118㎡)로 계획됐다. 84㎡A 212가구, 84㎡A1 108가구, 84㎡B 114가구, 118㎡ 5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동부대로를 통해 전라선 전주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완주IC와 호남고속도로 전주IC로 진입이 수월하다. 


2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전주1ㆍ2산업단지, 완주산업단지 등이 가깝다. 완주 테크노밸리가 입주 중이고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도 준공을 앞두는 등 배후 주거수요가 두터운 편이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내 주상복합지구(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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