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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미래 진단

  • 기사입력 2016-09-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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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AI(인공지능)의 등장이 화두가 된 제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국가와 도시, 인간생활 전체에 획기적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이를 대비한 정책과 시스템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공일반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오픈코그재단 벤 괴르첼 회장은 지난 27일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이 주최한 2016 성남산업융합전략컨퍼런스(HAPPY SMART CITY SEONGNAM 2016)에 참석해 ‘2050년 우리의 도시는?’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벤 회장은 “2025년이면 실제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AI 로봇이 세상에 등장하고 AI가 스스로 코딩을 수정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시대가 오면 나노기술의 혁명, 인간과 기계의 지능결합, 자원의 희소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도전 과제는 더 이상 자원부족이 아닌 인간과 기계의 조화로운 연결에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대표적 뇌과학자인 KAIST 정재승 교수는 ‘미래산업 무엇이 지배하는가’란 주제발표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만남은 제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고 여기서 파생하는 기술이 비즈니스 지형을 바꾼다”며 “이러한 변화를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全)뇌적 사고를 하는 트레이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현석 SK C&C 상무는 ‘Cloud 기술이 변화시킬 세상,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란 발표에서 “Cloud컴퓨팅 서비스의 확대는 파괴적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이 증가하고 라이프 사이클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어 기업들도 이에 맞는 Cloud 도입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장윤정 한국IBM 상무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열어가는 미래’란 주제발표에서 “인공지능 Watson의 기반이 되는 코그니티브 컴퓨팅은 인간의 사고체계와 같이 ‘이해’하고 ‘추론’하며 ‘학습’한다”고 밝히고 인간의 도시생활에서 채택해볼 수 있는 자율주행 미니버스 ‘Olli’와 차량의 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사례로 소개했다.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인재양성은 기존의 교육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해야만 가능하다”며 성남시에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미래 인재시범학교 도입을 제안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신상열 기획경영본부장은 “성남시는 시민들이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해커톤대회 개최 등을 통한 리빙랩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는 “인공지능이 일반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재단은 이러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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