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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게임 1위 커뮤니티 헝그리앱, '2016 광주 에이스페어' 성료


- 행사 첫 날부터 각계 고위 인사들과 인기 BJ가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 받아
-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인기 입증


세계 37개국 43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문화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16 광주 ACE Fair(이하 광주 에이스페어)'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람 인원 약 6만 7천명을 기록한 가운데 4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한 가운데, 점유율 95%의 국내 1위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으로 부스를 꾸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처음 참가한 '광주 에이스페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사전등록 1, 2위 어플인 '모비'와 '루팅', 게임 가계부 기능과 게임 추천 기능을 탑재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찌' 등을 내세운 '헝그리앱' 부스는 행사 첫 날인 22일 개막식 직후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과 광주광역시 문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게임 관련 콘텐츠인 만큼 교복입은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의 관람객 방문이 줄을 이어 '헝그리앱'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춤추는 곰돌'과 '로이조'가 '헝그리앱' 부스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담당자를 인터뷰하는 장면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기도 했다.  

   


'헝그리앱'은 그러나 학생들의 관심에만 국한된 반쪽짜리 부스가 아니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도 부스를 둘러보며 마련된 콘텐츠를 즐기고 아이에게도 체험을 권하는 등 '모비', '루팅', '찌'가 누구나 즐겁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임을 입증했다.

특히 '헝그리앱'의 대표 아나운서인 차보경 아나운서와 함께 게릴라로 진행된 '차보경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이벤트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부스를 가득 채워 '헝그리앱'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 덕에 행사 마지막 날에는 기념품이 모두 소진되면서 대체 상품을 구하기 위해 직원들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일구 모나와 홍보팀장은 "'광주 에이스페어'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처음 참가했는데 '광주 에이스페어', 그리고 '헝그리앱'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관심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났다"며 "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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