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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나잇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여주ㆍ파주ㆍ부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쇼핑 나잇 페스티벌(Shopping Night Festival)’을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할인행사 기간, 250여 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랙식엔카 페스티벌, 와인ㆍ위스키 마켓과 밤도깨비 야시장, 야광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상품권 행사, 워터보틀 증정 등 다양한 사은 행사도 펼친다. 
[사진=  여주ㆍ파주ㆍ부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쇼핑 나잇 페스티벌(Shopping Night Festival)’을 개최한다.     제공=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폴 스미스, 휴고보스와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가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1개 품목을 무료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하며, 나이키 골프, 먼싱웨어 골프, 르꼬끄 골프, 데상트 골프 등 스포츠 브랜드도 6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란스미어가 2015년도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하며, 라움과 시스템, 오즈세컨드, 테스토니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아울렛에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니트를 균일가 판매하며 톰그ㅔ이하운드 의류도 전품목 60% 할인한다.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4~25일 양일간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BMW 미니, BMW, 랜드로버, 벤츠, 쉐보레의 유명 클래식카를 제공한다. 또 와인과 위스키 마켓이 열려 인기 상품 시음행사와 함께 바텐터가 현장에서 제조하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수제 소품들을 선보이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어묵과 전병, 닭똥집을 판매하는 추억의 포차거리도 마련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전자현악 ‘오푸스’의 공연이 24~25일 양일간 펼쳐쳐 밤의 여왕 아리아,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BC카드 혹은 국민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현대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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