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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도전·헌신·정도 갖춘 글로벌 인재 유리
한화그룹은 한화의 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도전ㆍ헌신ㆍ정도의 핵심 가치를 내재한 글로벌 인재들을 뽑는다.

역경에서도 서로간의 믿음과 조직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조직문화가 그대로 반영돼있다. (주)한화와 한화S&C,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건설, 한화큐셀 등 각 계열사별로 이달 초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총 500명 규모의 채용이 진행된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3년 인적성검사를 폐지해 채용기간을 약 2.5개월에서 1.5개월로 단축했다. 지원자들이 심적 부담감과 관련 비용 지출을 줄이고 소모적 활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면접은 프리젠테이션과 토론, 상황면접, 영어면접 등 계열사별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적용해 실시한다.


한화그룹 지원땐 자신의 희망 직무, 희망 계열사 관련 트렌드 변화를 수시로 파악하고, 현재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생각의 확장을 위해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지원자가 유리하다. 


배두헌 기자/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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