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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문화창조융합캠프’ 인천서 23일 개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미래의 진로 선택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청년문화창조융합캠프’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함께 23일 인천 남구 미추홀대로 691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청춘순례 : 청년문화창조융합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춘순례는 진로, 취업, 일자리 정보와 멘토링이 부족한 청년들을 집중 지원키 위해 청년위원회가 지난 2013년부터 전국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3만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인천캠프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콘텐츠코리아랩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 산업 체험(3D프린트, VR, 360° 카메라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불패경영아카데미 김종춘 대표가 ‘청년, 미래를 창조하라’는 주제로 미래직업, 인재,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한 창조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밖에 인천, 경기 출신의 문화예술, 미래기술, 마케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 10명이 문화창조융합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청년들과 나눈다.

인천캠프에 참여한 청년들은 팀별 멘토링, 팀 미션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한편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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